2009년 03월 22일
본격 맛소금 이야기 - 키시야스씨 댓글 모음
거기에 얼마나 논리력이 없으면 저런 비유밖에 들수 없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설탕이 순수 정제 설탕, 즉 사탕수수 원액을 정제만 하였다면, 당분이기 때문에 이미 신체 내의 매커니즘까지 확인 되었습니다. 반면 당보다는 복합적인 원료인 msg 가 신체 내에서 변하느 매커니즘도 소개하지 못하면서, 안전하다고 말하는 그 행위 자체가 옳다고 보나요? 이 글은 합성 조미료가 안전하다는 글에 대한 무지를 말하는 것 뿐, 합성 조미료의 위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저 말고 다른 분 얘기에 대해 키시야스씨가 쓴 댓글입니다. 그래서 제가
1. 무슨 기준으로 '당'이 'MSG' 보다 단순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하다라는 말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과학은 과학적인 언어로 말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계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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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대체 누가 자극을 계속 받으면 '역치값'이 올라간다고 주장하나요? 생물학을 계속 배우고 전공까지 하고 있지만 역치값이 자극에 의해 (영구적으로) 변한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코의 경우 역치가 낮아 후각이 금방 마비되지만, 10분만 신선한 공기를 쐬어 냄새를 없애도 다시 그 냄새를 동일한 역치값으로 맡습니다. 'MSG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역치값이 (영구적으로) 올라간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어디 논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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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리고 글루탐산(Glutamate, Or Glutamic acid, 약자로는 Glu 혹은 E)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20개 아미노산 중 하나로 그 기작이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정도는 (전부는 아니더라도) 꽤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전공자가 '당은 소화기작이 제대로 밝혀졌는데, 글루탐산은 제대로 밝혀내지도 못했는데~' 운운할 일은 아니라는 거지요.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6번이 바로 윗 댓글에 대햔 이야기지요. 그럤더니
1. 아하 정의 안해주면 말도 이해 못하죠? 보통 이럴땐 이해하기 싫으면 하지 마 란 말 말고는 해줄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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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아 영구적으로 변한다는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 넘겨짚는데는 천재군요? msg를 꾸준히 섭취하지 않으면 미각이 돌아오는 경우 상당히 많습니다만? 글도 못읽는데 논문은 가져다 줘도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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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도 못읽는 사람이 뭘 하겠다고 그러는지 개그는 적당히 하시죠? 누가 글루탐산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고 했나요? 그 화학적 반응이 차이니스 신드롬을 유발하는것과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하는거지.
P.S 덧붙여서 MSG가 플라시보라는 실험 자체가 아주 개그 투성인데 무슨 차이니스 신드롬이 생기기까지 어는정도 세월동안 꾸준히 MSG를 섭취하였는지에 대한 조사는 안하고 그저 화학 물질인양 넣는군요. 전공 운운하기 전에 과학이라는게 뭔지, 그리고 언어라는게 뭔지부터 알고 사시죠? 물리학에서조차 수학으로 모든걸 표현 안하는데 과학적 용어라. 참 거만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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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도 못읽는 사람이 뭘 하겠다고 그러는지 개그는 적당히 하시죠? 누가 글루탐산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고 했나요? 그 화학적 반응이 차이니스 신드롬을 유발하는것과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하는거지.
P.S 덧붙여서 MSG가 플라시보라는 실험 자체가 아주 개그 투성인데 무슨 차이니스 신드롬이 생기기까지 어는정도 세월동안 꾸준히 MSG를 섭취하였는지에 대한 조사는 안하고 그저 화학 물질인양 넣는군요. 전공 운운하기 전에 과학이라는게 뭔지, 그리고 언어라는게 뭔지부터 알고 사시죠? 물리학에서조차 수학으로 모든걸 표현 안하는데 과학적 용어라. 참 거만도 ㅉㅉ.
ㅇㅁㅇ....
반면 당보다는 복합적인 원료인 msg 가 신체 내에서 변하느 매커니즘도 소개하지 못하면서
이 말이
누가 글루탐산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고 했나요? 그 화학적 반응이 차이니스 신드롬을 유발하는것과 전혀 상관 없다고 말하는거지.
이렇게 해석되시는 분?? =_=
그리고 '과학 관련 얘기를 할 거면 명확한 용어를 쓰라'는 게 그렇게 아니꼬울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입자물리학 전공이라면 이게 과학적으로 당연한 얘기라는 것도 알 거고, 거만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이라는 것도 알 겁니다. '명확한 용어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나는 알 수가 없습니다.'라는 과학계의 겸손입니다. 이런 태도 덕분에 과학계가 다른 엄한 데 안 끼어들고 '과하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주제'에 대해서만 떠들 수 있었던 겁니다. 물리학에서 수학으로 모든 걸 표현하진 않지만, 물리용어는 수학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죠. 물리과 교수님 앞에서 물리쪽 얘기하면서 부정확하거나 정의되지 않은 말들 끌어다 쓰면 혼납니다.
그리고 우아 영구적으로 변한다는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 넘겨짚는데는 천재군요? msg를 꾸준히 섭취하지 않으면 미각이 돌아오는 경우 상당히 많습니다만? 글도 못읽는데 논문은 가져다 줘도 필요가 없죠. 우아, 이런 얘기를 할 거면 본문에서 진작 했어야죠. 본문을 그런식으로 써 놓으면 영구적이거나(매우 장기적인) 역치값 변경을 주장하는것 밖에는 안됩니다. 하기야 지금도 장기적인 역치값 변경을 주장하는 거 같긴 합니다만. 하기야 이 전제가 없으면 전체 주장이 무너지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P.S 덧붙여서 MSG가 플라시보라는 실험 자체가 아주 개그 투성인데 무슨 차이니스 신드롬이 생기기까지 어는정도 세월동안 꾸준히 MSG를 섭취하였는지에 대한 조사는 안하고 그저 화학 물질인양 넣는군요.
흐어어어어... =_= 여기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논문까지 나오고 과학자들이 다 검증해서 오 의미있는 실험결과네 하고 미 FDA도 이 실험결과를 인정하는 마당에 이게 엉터리라니. 우어어어 제 2의 아인슈타인(야) 탄생이군요. 자 어서 특허청에 들어가서 논문써서 지금 생물학은 완전 엉터리야! 라고 밝히세요(응?)
PS. 이것저것 다 떠나서,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 못 갖춘 사람이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보면 참 얼척이 없습니다. 전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사람도 있나 봅니다. :(
# by 모모 | 2009/03/22 14:55 | 트랙백(1) | 덧글(3)
제목 : 참 역시 이래서 K 모 공대는 병맛 투성이지.
본격 맛소금 이야기 - 키시야스씨 댓글 모음
진짜 쩌는게 조중동 까는건 죽어라 까면서 논리력은 조중동 수준인지 원 ㅉㅉ.
지속적인 섭취가 문제가 된다면 설탕도 역치의 차원에서 논할 수 있습니다.
단맛에 길들여진다는거...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화학조미료의 작기적 섭취에 대한 역치의 증가라는 것도 확실히 데이터는 없는 상태이고
그점에 있어서 조미료의 해악이라는게 설탕과 비교해서 유의미한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more
msg보다 더 위험한 EtOH라는 괴물도 있습니다. 간기능 저하, 뇌손상, 위장장애등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물질입니다. 중독성도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의 상당수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에도 상당한 원인제공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수많은 진상짓에 관여하고 있는 점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험한 물질을 국가에서는 막대한 세금을 걷고 있습니다. msg는 이 물질에 비하면 애들 장난입니다. 우선 이 물질부터 막으라고 하시는게 어떠한지요?
잠시 EtOH가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풉.... 웃고가요....
"반면 당보다는 복합적인 원료인 msg 가 신체 내에서 변하느 매커니즘도 소개하지 못하면서"
전형적인 블랙박스화 논리네요. 낄낄. 저런 애들의 주특기죠.
실은 글루탐산은 아주아주 평범한 아미노산이라는 거 -0-
전형적인 블랙박스화 논리네요. 낄낄. 저런 애들의 주특기죠.
실은 글루탐산은 아주아주 평범한 아미노산이라는 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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